안녕하세요! 열심히 직장을 다니면서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평소에 운동도 즐겨 해서 건강을 챙기고 있었는데
회사일이 바쁘고 힘들어지니깐 운동을 쉬면서
배달음식이나 밖에서 음식을 사 먹다 보니깐
지갑은 살이 빠지고 내 뱃살은 찌고
건강도 안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요리를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식당에 일하시는 분들이나 셰프님들, 엄마가
요리를 할 때는 쉬워 보였는데 막상 제가 하니깐
오래 걸리기도 하고 쉽지 않았어요.
재료도 인터넷이나 SNS에 올라온
레시피를 그대로 사보고 따라 해보아도
그런 맛이 안 나서 속도 상하고
이대로는 평생 남이 해준 음식만 먹을 것 같아서
취미요리학원에서 요리를 배워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배울 수 있는 취미요리학원을 찾아보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라서
위치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시간대가 다양하고
저같이 요리를 한 번도 안 해보아도 할 수 있는지!
이런 기준을 두고 취미요리학원을 찾아보았어요.
제가 찾은 취미요리학원은 홍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에 있었고 지점이 다양하게 있는데
전부 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은 편했어요.
시간대도 정규 수업과 원데이수업으로 나누어져
수업 시간을 선택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배우게 될
환경을 한 번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서
취미요리학원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학원에 가니깐 저랑 얘기를 하실 담당 멘토님께서
나오셔서 강의시설이랑 교육과정을 설명해 주시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제 상황에 맞는 수업을
친절하게 추천해 주시고 얘기해 주셨어요.
저는 이야기를 듣고 원데이요리클래스로 요리를
배워보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취미요리학원 원데이요리클래스의 장점은
회차권으로도 준비되어 있어서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원권처럼
사용이 가능한 수업이었고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요리달력을 보내주시면
그걸 보고 원하는 시간대랑 메뉴, 요일을
고르고 신청을 하고 변경을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 같은 시간이 한정적인 분들도
취미로 요리를 배울 수 있었어요.
취미요리학원의 원데이요리클래스는
요리 테마가 다양해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세계의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었어요.
실제로 수업에서는 저같은 직장인 분들부터
연령대가 다양한 남녀노소 누구나 들어와서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칼질도 어색하고 재료 손질을
어떻게 할지 계량도 잘 못했는데
수업을 몇 번 듣다 보니깐 요리를 잘할 수 있고
점점 어려운 음식들도 보고 잘 따라 할 수 있었어요!
수업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이고 30분 정도는
청소를 진행하고 메뉴에 따라서 끝나는 시간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는 강의장을
청소하는 클린데이로 지정해서 항상 깨끗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배우다 보니 칼질도 못하고
맛없는 요리만 만들던 제가
지금은 요리에 흥미가 많이 생겨서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수업에서는 전문강사님께서 음식을 이쁘게
담을 수 있는 플레이팅 방법도 알려주셔서
사진도 이쁘게 찍어서 제 SNS에 올리는
재미도 생겼어요!
저는 수업을 20회를 우선 신청했는데
많을 것 같아 보였지만 금방 다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재미있는 요리도 많아 보여서 20회를
더 신청하고 재밌게 배울 예정입니다.
요리를 배우면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성취감도 생기고 친구들에게 집으로
초대해서 요리를 해주면 맛있다고 칭찬도 해줘서
뿌듯한 감정도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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